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로축구중계 시청할수있는곳과 k리그 ACL 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울산 현대, ACL 16강 진출을 위한 총력전
K리그1 챔피언 울산, 빠툼 원정 승리 조준
2연속 K리그1 챔피언 울산의 도전
울산 현대는 2년 연속 K리그1 챔피언 자리를 지켜냈으며, 이제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의 도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8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7시에 태국 빠툼 타니 스타디움에서 BG 빠툼 유나이티드와의 ACL I조 5차전을 치르게 될 것입니다.
그룹 스테이지 현황
현재 울산은 조 2위(승점 6)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두인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과는 승점 12 대 6의 격차로 뒤쳐지고 있습니다. 울산은 2승 2패로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과 승점에서는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2의 우위를 가지고 있어 상위 그룹 진출을 위한 가능성을 계속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ACL 16강 진출을 위한 중요한 전투
ACL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12월 12일 가와사키와의 홈 경기를 반드시 승리로 잡아야 합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각 조 1위 5팀과 2위 팀 중 상위 3팀이 16강에 진출하게 되므로, 승점 12점을 확보한 후 다른 조의 결과를 지켜보아야 합니다. 현재 울산은 이 상황을 위한 준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었지만 준비를 강화
울산은 최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하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로 인해 A대표팀 소집으로 선수들이 완전체로 훈련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패배 속에서도 성과가 있었는데, 득점왕 경쟁 중인 주민규가 후반 44분의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득점 선두에 올랐습니다.
수비의 중요한 역할
수비수 조수혁은 비록 3실점했지만, 상대의 유효슈팅 10개 중 7개를 막아내며 팀의 건재함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신예 미드필더 이재욱은 인천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데뷔전을 치렀으며 중원에서 활발한 움직임과 활동량, 적극적인 플레이로 팀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태국 도착과 현지 적응
26일, 울산 선수단은 인천에서 출발하여 태국에 도착했습니다. 현지에서는 선수들의 컨디션 체크와 최근 경기에서 나온 장단점, 상대팀 분석을 면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결은 어려운 원정이 예상되지만, 울산은 K리그1 챔피언스 답게 승점 3점을 안고 돌아오겠다는 결심으로 대회에 임하고 있습니다.
울산 현대, ACL 무대 복귀의 숙제
올 시즌 K리그1 우승을 조기에 확정한 울산 현대가 다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무대를 정조준한다.
ACL 조별리그 경기: 울산 vs. 빠툼 유나이티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28일 오후 7시(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024시즌 ACL 조별리그 I조 5차전에서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와 겨룬다.
울산의 현재 순위와 기록
2승2패(승점 6)를 기록 중인 울산은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승점 12)에 이어 조 2위를 마크 중이다.
조호르 다룰 탁짐과의 승점 동률
그러나 3위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승점 6)과 승점 타이다. 상대 전적에서도 1승1패로 같지만 다득점에서 울산이 1골 더 많아 2위에 매겨져 있다.
조호르의 경기: 가와사키 원정
같은 날 조호르가 조 선두를 달리는 가와사키 원정에 나선다.
ACL 일정과 울산의 고민
올해부터 추춘제로 바뀐 ACL은 사실 울산에 딜레마 중 하나다. K리그는 내달 첫째주 시즌이 끝난다. 반면 조별리그는 12월 12~23일까지 2경기를 더 치러야 하는 일정이다.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ACL 16강전은 내년 2월 열린다.
선수의 일정과 우려
다수 국가대표 선수를 보유한 울산은 그사이 열리는 카타르 아시안컵(1월13일~2월11일)에 차출해야 하는 데 사실상 1월 동계전지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기 쉽지 않다. 그 뿐만 아니라 만약 한국 대표팀이 결승까지 진출하면 주력 요원은 소속팀에 복귀하자마자 ACL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감독의 우려
홍명보 감독은 선수 시절 경험을 돌이키면서 선수의 과밀 일정을 우려한 적이 있다. 그는 “2000년 일본 J리그에서 50경기 넘게 뛰었다. 그해 12월 일왕배를 뛰고 곧바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동계)훈련에 참가한 적이 있다”며 “결국 J리그 개막전부터 컨디션이 급격히 떨어지더니 피로 골절이 왔다”고 말했다.
주력 선수의 무리한 일정과 우울한 예시
울산처럼 한 시즌 리그 뿐 아니라 FA컵, ACL 등 많은 대회를 소화하는 주력 선수가 비시즌에 잘 쉬지 않은 채 무리하게 새 시즌을 맞이하는 것에 우려 요소를 표한 것이다.
울산의 목표와 감독의 다짐
*2020년 새 왕조 구축에 성공한 울산이 차기 시즌 내세우는 주목표는 당연히 리그 3연패다. 홍 감독도 “3연패에 도전하고 싶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추춘제로 처음 시행하는 ACL이 자칫 독이 되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 그렇다고 포기는 없다. 홍 감독은 K리그 챔프로 아시아 무대에서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다. 우선 잔여 2경기를 모두 이겨 16강에 오른 뒤 차기 시즌 비전과 더불어 어디에 포커스를 둘지 고민하겠다는 의지를 품고 있다.
하나원큐 K리그2 2023: 김천이 우승을 확정짓는 결정적 순간
김현욱의 환상적인 결승골
김천상무의 김현욱이 하나원큐 K리그2 2023 39라운드 홈 경기에서 펼쳐진 최후의 결전에서 화려한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 결승골은 김현욱의 시즌 첫 골이자, 김천의 우승을 확정 짓는 순간이었습니다.
경기결과와 ‘대역전극’
김현욱의 득점으로 김천은 서울이랜드를 1-0으로 이기며 승리를 확정하고, 몇 분 뒤에는 우승까지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김천은 대역전극을 작성하며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김현욱의 소감
경기 수훈 선수로 선정된 김현욱은 경기 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단 이렇게 극적인 결과를 얻게 될 줄은 몰랐다. 저희가 스스로 실수하지 않으면 기회가 있으니까 충분히 그 기회를 얻자고 말했다. 그게 잘 맞아떨어져서 이렇게 지금 웃을 수 있는 것 같다” 그는 또한 경기 전까지 득점이 없었던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며 “첫 골이 의미가 있는 골이 되어 기쁜 하루가 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경기장의 긴장감
김천이 우승하기 위해선 부산의 결과를 관찰해야 했는데, 이로 인해 경기장 내 분위기는 긴장되었습니다. 김현욱은 경기 전 감독의 충고에 따라 부산의 결과에 신경 쓰지 말라 했으나,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부산의 득점 소식으로 경기장은 잠시 조용해졌습니다.
결론과 희망
김현욱은 이 경기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그의 커리어에서 두 번째 우승이며, 그는 “승격이자 우승을 이뤄 축구 선수로서 뜻깊다. 커리어에서 우승을 2번 해 자부심이 생긴다. 이렇게 좋은 날만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1부 향한 전쟁’ 프로축구연맹, K리그2 플레이오프 일정 공개…29일 시작
K리그2 플레이오프, K리그1 승격을 노리는 4개 팀의 절반 결정전
K리그2 최종 39라운드가 막을 내리면서, K리그1 승격을 향한 열띤 경쟁인 플레이오프와 준플레이오프의 대진과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준플레이오프: 경남FC vs. 부천FC
가장 먼저,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리그 4위인 경남FC와 5위 부천FC가 격돌합니다. 이 전투는 오는 29일, 오후 7시에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집니다. 두 팀 사이의 경기는 승자가 바로 플레이오프로 진출하게 됩니다.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승자 vs. 김포FC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3위 팀인 김포FC가 대결합니다. 이 경기는 12월 2일, 오후 4시 30분에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립니다. 마찬가지로 90분 경기 후 무승부로 끝나면, 정규시즌 상위 팀이 승자로 결정됩니다.
승강 플레이오프: K리그1 11위 vs. 부산 아이파크, K리그1 10위 vs. 플레이오프 승자
승강 플레이오프는 K리그1 11위 팀과 K리그2 부산 아이파크, 그리고 K리그1 10위 팀과 플레이오프 승자의 대결로 진행됩니다. 1차전은 12월 6일 오후 7시에 K리그2 팀의 홈구장에서 개최되고, 2차전은 12월 9일 오후 2시에 K리그1 팀의 홈경기장에서 열립니다.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은 하나원큐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023에 진출하게 됩니다. 이번 플레이오프와 준플레이오프는 K리그 팬들에게 기대되는 높은 긴장감과 열기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K리그1 승격을 향한 길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